1월 31일 묘리엘 입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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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혜경 작성일18-02-06 13:12 조회1,6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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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으로 날라온 리엘이를 소개합니다!!
어쩜 이런성격의 아이가 있단 말입니까!!
집에 이미 네마리의 아이들이 있지만
이 아인 접대냥이로 손색없을 정도의 능청스러움과 친밀감과 대범함을 겸비하고 있답니다!
오자마자 벌렁벌렁 누워서 배를 보여주는가 하면!!
목욕하고 나와서 편한 자리에 누워서 잠을 청했지요.
출근하려고 준비를 하고있으니 옆에서 레이져를 쏴주시고요!!
옆에서 잠들었길래 사진찍으려고 움직이니 주먹쥐고 찍지말라 하십니다..ㅋㅋ
저 배가 다 살이었다니... 걱정되서 초음파를 찍어봤는데 살이랍니다!!
리즈의 형제친구를 만들어 주고싶어서 결심한 입양!
밑의 흰궁뎅이가 리엘이에여 ㅋ
이 아이들의 품 속으로 조만간 들어오겠지요.
(집이 더운건지 리엘이가 열이 많은건지 자꾸 혼자 거실에서 자요...ㅠ,.ㅠ)
리엘이가 저희 집에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행복하게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다음엔 다섯마리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