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3일날 그레이트피레니즈, 사모예드 입양한 니모입니다.

13일날 먼길을 차 타고 오면서 별 탈 없었구요.

오늘로 6일차인데 건강하게 적응 잘하고 있습니다.

구정 연휴동안 고기도 배 터지게 먹고 배소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아직 목줄을 풀어주지는 못하고 있구요. 좀더 이곳 지리에 익숙하게 되면 차차 풀어놓는 연습을 해야죠 ^^

13일날 차에서 내려서 저희 캠핑장 매점에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나 천방지축 곰돌이입니다.

약간은 새침한 왓슨이 입니다.

현재는 아침 저녁으로 산책다닙니다.

왓슨이는 거의 모든 훈련이 다 되어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가벼운 줄로 다니구요.

저녁때 고기 실컷 먹구 둘다 떡실식들 하셨네요. ~~  ^^

덩달아 같이 키우는 우리 모모와 네모도 떡실신 중입니다
 

곰돌이는 많이 어려서 바로 같은 집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구요.

왓슨이는 같은 암컷이라 시간이 좀 걸리듯 하네요.

한번쯤 있을 서열정리가 되어야 할것 같아요.

왓슨, 곰돌이 잘 적응하고 있으니 걱정마시구요.

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진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