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날도 더운데 다른 고양이 강아지들 어떻게 지내나 걱정스럽네요 ㅠ

저희 집 고양이두 너무 더워하구 물만 열심히 찾고 다니네요

털도 넘 난리나구 ㅠㅠ 미용 싹 했네요 ㅋㅋ

이건 몸통! ㅋㅋㅋㅋ

사진이 회전이 안되긴했눈데 저렇게 축 늘어진게 .. 뱃살이랍니다 ^_^...

꼬리 끝 부분만 남기구 미용했는데 ㅋㅋㅋ

꼬리를 살랑 살랑 거리니까 강아지풀 흔들리는 것마냥 보이더라구요 ㅋㅋ

핑크젤리두 잘 있구요!

장화신은 것처럼 넘 기엽지않나요  

넘 못생긴 전신이긴한데 ㅋㅋㅋ 꼬리 열심히 흔들어재끼는 중입니당

외출하고 밤에 돌아왔는데 이러고 자고있드라구요

목 안아픈가 .. 떠오르는게 고양이 액체설이구요 ㅋㅋ

고고 사진 찍은건 짱짱 많은데

찍으면서 이것두 글 올려야지~

했는데 글 쓰지를 못해서 아쉽네용

고고 창틀에 올라가서 밖 구경도 하고 새 구경도 하구 사람 구경도 하고

밖을 멍 ~ 하게 쳐다보드라구요

새가 짹짹 거리면 야옹 하면서 울고 ㅋㅋ

병원을 가도 미용하러 가두 돼지라는 소리만 잔뜩 들었어요 ㅠㅜ.

걱정 되기도 해서 밥 조절 해주고 있어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미용하느라 2시간보내서 그런가

집에 와서 또 애교쟁이가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

첫날 집에 왔을 때 씻기는데 고고 발톱에 찍혀서 피 보고는 했는데

두번 더 씻어봤다고 씻길 때두 얌전히 잘 있어요!

알아서 깨끗하게 유지하고 한다고 하지만

몸에 응가 묻히고해서 어쩔 수 없이 종종 씻기네요 ㅠ

날도 더운데 몸 건강 챙기시구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