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 입양한지 4개월쨰~ 잘 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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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보경 작성일19-06-17 18:40 조회2,0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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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집은 안양인데
당진까지 가서 데리고 오게 된
우리 강아지 입니다.
이 모습이 아마 처음왔을 때
보호소에서 올린 사진인것 같구요.
딱 봐도 우리 강아지 ㅎㅎㅎ
처음엔 귀가 쳐저있었는데..
지금은 바짝서서 너무 귀엽답니다.
저는 똘이라고 부르고
울 아들은 순돌이라 부르고 ㅎㅎ
아들이 강아지를 너무 기르고 싶다해서
데려왔지만,, 지금은
남편과 제가 더 이뻐해 주고 있어요.ㅎㅎ
점점 더 늠름해 지고 있어요.^^
너무 순하고 착한 우리 강아지 입니다.
우리 강아지도 넘넘 이쁜데
보호소에 너무 착하고 이쁜강아지들이 많은데
다 못 데려와서 맘아팠어요.ㅠㅜ
강아지가 집에와서 집안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아들도 행복하고
강아지도 행복하고~~
끝까지 잘 키울게요~
보호소에 계시는 관리자분들
넘나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