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불독입양자입니다.
프렌치불독은 저희에게 와서 '지니'라는 이름이 생겼습니다.
지니는 지금 불독4마리와 코카2마리랑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첫날 홍역때문에 병원을 가서 검사를 하니 홍역을 이겨낸것같다고 하셨지만 체력이 약해 아직 예방1차를 맞을수없어서 다른강아지들이랑 일주일 격리후 2주있다가 1차를 맞으러 오라고 해서 오늘 1차와 심장사상충을 하고왔습니다.
너무 깨발랄이라 다른강아지들이 피해다닐정도로 발랄하고 밥도잘먹고 잘 지내고있지만 지니가 홍역 후유증으로 신경쪽으로 문제가 있어 가쁜호흡과 작은발작을 일으키는데 아직 의사선생님께서 심한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지켜보다가 큰병원으로 검사받으러 갈생각입니다.
지니를 보호소에 있는동안 너무 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