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꼬물이 2마리를 7월 23일에 입양하여 어느덧 아이들이 생후 6주차에 접어들었네요!! 이제 건사료를 먹을 줄 아니 주사기로 급여할 때보다 훨씬 편해져서 감격입니다 ㅠㅠ!! 아기들이 워낙 활발해서 집에 온지 하루만에 벌써 적응 완료했어요!! 아직은 몸무게가 400g이 채 되지 않지만 열심히 사료 먹이다 보면 금방 통통해질 것 같습니다. ㅎㅎ 요즘은 맨날 우다다하고 저만 보면 쫓아다니고 잘 때도 같이 잘려고 하는 아주 사랑스러운 아깽이들이에요!
이쁜 아가들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