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43코숏 입양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지혜 작성일21-11-15 16:27 조회3,25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543코숏 입양후기 올립니다.
이제 한 달 정도 지난 것 같네요. 3~4개월정도 되는 수컷 고양이 입양했습니다. 입양 첫 날 동물병원에서 약도 바르고, 먹는 알약도 처방받아서 감기는 다 나았어요. 몸무게는 처음만났을 당시에 1.6kg이었는데 지금은 2.5kg이네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얼마나 순한지 이뻐 죽겠어요.ㅠㅠ 손만 머리에 얹으면 그릉그릉소리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츄르도 잘먹고, 주사도 잘맞고, 원래 제가 키우던 고양이랑 합사했는데 잘 지내요~ 하악질도 안하고.. 얌전하고 귀엽고 합니다.. 처음 데려갈때 걱정 많이하셨는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달이나 다음달 중으로 중성화도 시킬 예정이에요~~~ 다음에 또 입양후기 쓰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