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해가신분들이나 입양하실분들 꼭보세요

일주일전에 입양해간사람인데요 입양하자마자 애가 설사하고 토하고 밥도안먹더니

입양2틀후 병원에찾아가보니 파보라고하더군요...

병원비64만원나왔구요 보호소에 전화하니 자기들은 책임질수없다고만하고 손떼더라구요

보호소에서 파보걸렸을확률이높다고하고 전염성이 높아서 아마 전부옮았을겁니다.

다들조심하세요

어떻게 발병한 후에 데려온개를 나몰라라 내버려둘수있는지 이해가안되네요

발병한걸 알고 데려온것도 아니고 예방접종도 하나도안맞춰놓고 센터소개에는

예방접종 3일에 한번씩 의사가 와서 맞춘다고 해놓고 4월29일에 구조된개가 성인남자 손 두개로

몸통이가려지던앤데 크기가 산만해질수가 있는지 이해가안되네요 더오래있던거 같아요 접종도 하나도안되있고

회충약도안먹였고 도대체 무슨관리를 했고 무슨 자신감으로 입양을 보냈는지 이해할수가 없넹

거기 있던 강아지들로 인해 옮은 병인데 무책임하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100%지원해달란것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