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들이 입양하고 일주일후에 2마리 더 입양해간 사람입니다.
이름은 크림, 레오라고 지었구요.
산들이랑 크림인 뭐 오자마자 워낙 살았던 곳인듯 잘 다니더라구요.
레오는 아직 적응중인 단계입니다.
산들이가 곁에 있으면 레오도 가까이와서 놀았는데
제 실수로 레오가 겁을 먹어서 요즘은 인기척이 느껴지면 파이프 안에만 숨어있어요 ㅠㅠ
산들이와 크림이는 정말 고양이가 아니고 개인가 싶을때가 많아요.
다음엔 레오까지 3마리 사이좋게 노는 모습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