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에 입양한 뚠뚠이 터키쉬앙고라 소식이에요
원래 이름을 몰라서 양이라고 이름지었어요(털이 양같기도 하고 고양이라서 양이)
집에 오자마자 저기 구석으로 들어가고
설사하고 막 걱정 많이 했는데요
잘 적응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요즘은 밥도 잘먹고 새벽마다 부비부비.....
출근도 못하게 막 가로 막고
안비키냐....?
안비켜....??
높은곳을 싫어하는지 저 박스 안에만 들어가더라구요
어느정도 적응한거같아서 미용을 시켰더니
세시간동안 저러고있더라구요
그러더니 팔배고 잠들었어요 ㅎㅎㅎ
이때도 참 귀여웠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