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교둥이 꼬길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

이제는 제법 말썽도 부리고 똥꼬발랄은 아니지만 

조금씩 산책도 합니다 ㅎ

글구 이제 응가는 밖에서만 하려고 해서 힘드네요 ㅋㅋ

산책은 무서워 하면서 꼭 응가는 참았다가

산책할때만 하네용 

요즘엔 매일매일 빠지지않고 

밤마다 40~1시간씩 산책을 나가요

그럼 제법 잘 따라 오다가도 

어느순간 사람 소리라던지 차소리가 나면 자리에 주저앉지만

기다려주면 다시 잘 쫒아오거나 왔던길울 돌아가기도 해요 ㅎ

그래도 첫 한달에 비해서 이번 일주일은 정말 신나게 뛰어도 보고

천천히 냄새도 맡아보고 실외배변도 해보고 

지나가는 강아지랑 냄새도 맡아봤네요 ㅎㅎ

너무 예뻐서 소고기 간식을  자주 줬더니 이제 

덴탈간식? 은 쳐다도 안보네요 ㅎㅎㅎㅎㅎ

이눔시키 입이 고오급이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그래도 사료는 안가고 잘 먹어요 ㅎㅎ 

아 그리구 제가 후기를 자주 보는데 울 꼬길이 남매들 소식은 없는것 같아서 ㅠㅠ 넘 궁금 하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같이 만나서 보고싶고 꼬길이도 만나게 해주고 싶은 꼬길맘 마음이 간절 합니다 ㅠ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벚꽃길에 8마리 유기되었던 아가들 견주님 계신다면 ㅠㅠㅠ 너무 만나봽고 싶어용 ㅠ